■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현웅 /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월 1일 금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현웅]
안녕하십니까?
첫 번째 기사는요.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고 있는 도중입니다. 참 많은 일정들이 있었는데요. 기사는 어떤 내용을 다뤘죠?
[이현웅]
중앙일보 보면서 정리를 해 볼 텐데요. 나토 일정 중에 역시나 가장 주목받은 일정은 한미일 정상회담이었을 겁니다.
3국공조를 강화한다, 함께 북한 핵 대응에 힘을 모은다, 이런 내용들이 전해진 바 있죠. 오늘 자 중앙일보에는 조금 더 구체적인 이야기가 실려 있었는데요. 미국은 북한의 자금원을 차단하기 위해서 인물과 기관에 대한 제재 확대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또 이와 관련해서 우리나라와 협력 방안도 협의 중인 상태라고 전했고요. 대통령실 관계자 말에 의하면 이번 회담 자체에서는 그런 의지가 있다는 것까지만 확인을 하고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편 다른 추가 제재에 대해서는 한미 간 협의를 해 놨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다만 군사사항이나 보안사항이 담겨 있기 때문에 지금 구체적으로 얘기하기는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일본과 관계에 대해서는 오는 10일이죠, 일본 참의원 선거가 끝나면 한일 관계 복원을 위한 실무작업을 시작할 거라고 내다봤는데요.
톱다운 방식으로 정상끼리 관계를 개선하려는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다고 썼습니다. 나토가 새로 채택한 전략 개념에 중국과 러시아의 위협이 담겨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현재 중러는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신냉전시대가 본격화할 거라는 전망이 잇따라서 나오고 있는데요. 이 시점에서 우리에게는 중국과의 관계 재설정이라는 과제가 남겨졌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다음 기사 정치권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여당입니다.
대표적인 친윤 인사로 꼽히고 있죠. 박성민 당 대표 비서실장이 사임을 하면서 분위기가 좀 달라지지 않았습니까?
[이현웅]
그렇습니다. 한겨레 신문에 실라는 기사인데요. 박성민 비서실장, 사퇴 이유... (중략)
YTN 이현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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