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투자사기로 70억원 챙긴 일당 덜미
투자전문가를 사칭해 가상자산 투자사기로 70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이 사기 등의 혐의로 투자사기 조직 일당 8명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작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필리핀 등 해외에 본사를 두고 국내 소셜미디어에 가상자산 오픈채팅방인 '투자 리딩방'을 개설해 운용하면서 130명으로부터 투자금과 수수료 명
목으로 70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직 총책 등 핵심 간부 등 5명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하고 뒤를 쫓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투자사기 #투자전문가 #인터폴_적색수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