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운영 첫 날부터 '먹통'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도 앱을 이용해 신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가 시범운영 첫날부터 먹통이 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내 상세보기에 필요한 생체인증 솔루션에 문제가 생겨 이에 대한 긴급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테스트할 때는 없던 문제인데, 이용자가 몰려서 정보처리를 못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시범 서비스로 불편 사항을 점검해 다음달 12일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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