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토트넘 손흥민의 벽화가 영국 런던에 등장했습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 등은 SNS에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가 담긴 벽화를 공개했습니다.
그래피티 작가가 작업한 벽화는 북런던 스톤리 거리에 그려졌고, 사진을 찍는 듯한 동작을 취하는 손흥민의 모습이 영문 이름과 등번호 7번과 함께 담겼습니다.
작가는 벽화가 자신의 아들을 위한 것이라며, 영국계 아시아인인 아들은 최초의 아시아인 득점왕 손흥민을 닮기를 열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손흥민은 다음 달 토트넘이 한국에서 치르는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해 13일 K리그 올스타팀과, 16일에는 스페인 세비야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YTN 신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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