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태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 경기에서 골을 넣은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의 골 세리머니가 화제입니다.
중국 당국에 구금됐다가 10달여 만에 풀려나 무사히 귀국한 '동갑내기' 친구 손준호에게 보내는 메시지였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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