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통 벗고 사진 찍을까요"…G7 정상 푸틴 조롱 농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종종 웃통을 벗은 사진을 공개하며 남성미를 과시해왔는데요.
독일에서 모인 G7 정상이 이런 푸틴에 대해 조롱 섞인 농담을 주고받았습니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건 존슨 영국 총리였는데요.
G7 정상들의 회의 시작 전 발언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재킷 입을까요? 벗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모두 푸틴보다 터프하다는 걸 보여줘야 합니다."
"가슴 드러내고 승마 정도는 해줘야…"
#러시아 #영국총리 #캐나다총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