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M] '엔데믹 시대' 대형스크린, OTT 꺾고 승기 잡나?

MBN News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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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팬데믹 이후 얼어붙었던 영화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반면, 코로나 특수를 누렸던 OTT업계는 주춤하는 모양새인데요.
앞으로의 두 업계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최희지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기자 】
코로나19로 두 차례 개봉을 연기해야 했던 '비상선언'.

▶ 인터뷰: 이병헌 / 영화배우
- "영화를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진짜 개봉을 하나 생각을 했는데 이제 실감이…."

13개월간의 긴 촬영 끝에 관객을 만나게 된 '외계+인'.

▶ 인터뷰 : 김우빈 / 영화배우
- "외계인을 3번 이상 영화를 보시고 주변의 3인 이상에게 영화 재밌다고 홍보를…."

코로나에 타이밍만 보고 있던 대작들이 최근 잇달아 개봉을 확정 지으며 영화계가 반격에 나선 모양새입니다.

반면 넷플릭스 등 OTT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OTT는 국내 이용률이 2019년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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