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배상 해법을 찾기 위한 작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24일) YTN '뉴스Q'에 출연해, 강제동원 피해자와 일본 기업의 입장을 어떻게 조율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민관합동기구 검토와 관련해서는 당사자들을 만나 의견을 경청하고 민간기구가 출범하면 실질 문제를 잘 논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장관의 발언은 일본 전범 기업의 국내 자산 현금화 시기가 임박한 것을 감안해 해결 방안을 신속히 모색하면서도 피해자 등 우리 국민 의견 수렴도 충실히 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YTN 조수현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2509352136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