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의 최악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경기침체가 닥칠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나섰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현지 시간 22일 미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경기침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밝혔는데요.
미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경기를 침체로 몰고 갈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제롬 파월 / 美 연방준비제도 의장 : 물가를 다시 안정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중장기적으로는 최대 고용을 유지했던 시절로 경제를 돌려놓아야 합니다. 우리 생각은 그렇습니다. 물론, 경기 침체를 일으키거나 일으킬 필요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른 무엇보다도 노동시장의 이익을 위해 물가를 다시 안정시키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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