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가 해운대 등 주요 관광지에 개인형 이동장치를 투입해 순찰활동을 벌입니다.
주요 관광지의 경우 도보 순찰이 많은 데다 최근 일상회복이 본격화하면서 국내·외 관광객이 늘어난 데 따른 대응이라는 게 위원회 설명입니다.
다음 달 1일부터 도입되는 개인형 이동장치 순찰은 낮 시간대에 남포권역과 해운대해수욕장 권역, 광안리와 송도 등 4개 권역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또, 국제행사장 순찰 활동에도 개인형 이동장치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YTN 김종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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