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3차 유행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주요 관광지의 숙박 시설 예약이 다 찼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설 연휴에 여행을 자제해 달라고 재차 호소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 주요 관광지의 숙박시설은 이미 예약이 다 찼을 정도로 적지 않은 분들이 고향 방문 대신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만 해도 이번 설 연휴에 관광객을 포함해서 약 14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년에 비하면 많은 숫자가 아니지만 벌써부터 제주도민들께서 코로나 확산을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3차 유행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번 설 연휴에 이동과 여행을 최대한 자제해 주실 것을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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