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인 '아주 미흡' 등급을 받았습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6단계 평가 중 두 번째로 낮은 '미흡' 등급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130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에 대한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공운위는 재무상황이 악화한 한국전력에 대해서는 기관장의 성과급을 반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평가 결과, 종합등급에서 아주 미흡인 'E' 등급을 받은 기관은 한국철도공사와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3곳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미흡인 'D' 등급을 받은 공공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마사회 등 15개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동서발전은 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 성과와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 등 주요 사업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유일하게 탁월 등급인 'S'를 받았습니다.
YTN 오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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