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피해자들, 장하원·김도진 등 경찰 고발

연합뉴스TV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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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피해자들, 장하원·김도진 등 경찰 고발

디스커버리펀드 자산운용에 투자했던 피해자들이 장하원 대표와 김도진 전 기업은행장 등을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기업은행 디스커버리펀드 사기피해대책위원회는 오늘(17일) 장 대표와 김 전 은행장 등 4명이 '펀드 쪼개기'로 공모 규제를 회피했다며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실제로는 50인 이상 투자자들이 모인 공모 펀드를 운용사가 49인 이하의 사모펀드로 쪼개 공시 규제를 회피했고 기업은행은 이를 알고도 판매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디스커버리펀드 #장하원 #김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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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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