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하면서 소폭 반등했던 코스피가 다시 꺾였습니다.
코스피는 10.48포인트, 0.43% 내린 2,440.93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 초반 한때 2% 넘게 떨어지며 2,400선이 무너졌다가 불안 심리가 완화하면서 낙폭을 줄였습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5만9,800원에 거래를 마치며 1년 7개월 만에 '5만 전자'로 추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3.46포인트, 0.43% 내린 798.69에 마감하며 하루 만에 800선을 다시 내줬습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7원 오른 달러당 1,287.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YTN 강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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