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통령 집무실 이름 '국민청사' 선호 36%"
현재 대통령실이 대통령 집무실 새 이름을 놓고 국민청사, 국민의집, 이태원로22 등 5개 후보군을 놓고 고심 중인 가운데, '국민청사' 선호 비율이 가장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새 이름으로 어느 것이 가장 마음에 드는지 물은 결과, 36%가 '국민청사'를 골랐습니다.
이어 국민의집, 이태원로22, 바른누리, 민음청사 순이었습니다.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에 대해선 '좋게 본다'와 '좋지 않게 본다'는 응답이 44%로 같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는 '잘하고 있다' 53%, 잘못하고 있다'가 33%로, 지난주 조사와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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