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농구대표팀 하차…무릎 부상으로 전치 8주
프로농구 서울SK의 가드 김선형이 무릎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했습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에 따르면 김선형은 지난 7일 검사에서 왼쪽 무릎 연골 부위를 다쳐 완치에 8주가 소요된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대표팀이 다음달 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출전을 위해 꾸려진 만큼 김선형의 합류는 사실상 힘들게 됐습니다.
추일승 대표팀 감독은 "추가 선수 선발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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