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김시래,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 전치 4주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김시래가 왼쪽 다리 부상으로 남은 정규리그 경기 출전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김시래는 2일 벌어진 부산 kt와의 경기 중 왼쪽 다리에 통증을 느껴 벤치로 물러났고, 종아리 근육 부분 파열로 4주 정도 경기 출전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7위 삼성은 지난달 이관희를 내주고 LG에서 김시래를 데려왔는데, 김시래의 부상 이탈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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