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온라인 판매 화장품 지재권 허위표시 672건 적발
특허청이 지난 3월부터 6주간 주요 온라인장터에서 판매 중인 화장품의 지식재산권 표시·광고 현황을 점검한 결과 31개 제품에서 672건의 허위표시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장품 제품은 팩트쿠션 210건, 젤네일 124건 등의 순으로, 실용신안이나 디자인을 등록해놓고 '특허받았다'고 표시하는 등 지재권 명칭을 잘못 표시한 경우가 27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허청은 허위표시 제품에 대한 수정·삭제 등 시정조치를 마쳤으며, 향후 지재권 허위표시 단속대상을 11개 오픈마켓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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