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전사자 하루 100명 육박…동부지역 주로 발생
최근 우크라이나군의 전사자가 하루 100명에 육박하고 앞으로 사상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현지시간 5일 AP통신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주 우크라이나군의 하루 전사자가 60명에서 100명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상자는 최근 러시아군이 공세를 집중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빅토르 무젠코 전 우크라이나군 총참모장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사상자 증가세를 언급한 점이 우크라이나 군의 각성을 이끌 것이라며, 서방에 무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우크라이나_사상자 #러시아침공 #장기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