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영,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첼로 부문 우승
세계 3대 클래식 음악 콩쿠르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첼리스트 최하영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 결선에는 12명이 진출했으며, 이중 한국인은 최하영을 비롯해 총 4명이었습니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등을 거쳐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를 졸업한 최하영은 브람스 국제 콩쿠르 등에서 우승한 바 있습니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첼로 부문은 2017년 신설돼 올해가 두 번째 경연이었는데, 최하영은 한국인으로서는 첫 우승자가 됐습니다.
#클래식 #첼리스트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