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패배 뒤 수습 방안 논의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당무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가 4시간가량 진행됐습니다.
민주당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회의 뒤 취재진과 만나 당이 새롭게 가지 않으면 무너질 수 있는 위기 상황에 인식을 같이했다면서, 성역 없는 무제한 토론으로 계속 논의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특정인에 대한 책임론보다는 스스로 잘못한 절차과정을 돌아보자는 자성론이 많았다면서, 빠른 시일 안에 의원총회를 다시 열어 전체 뜻을 모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재명 의원 참석 여부가 관심을 모았지만, 이 의원은 지역 일정으로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YTN 김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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