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가에 함성소리가 그대로 들리는 것 같습니다.
20년 전 오늘, 2002 한일 월드컵 개막식이 서울 상암에서 열렸죠.
개막식 때만 해도 대한민국 4강 예상한 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거죠.
내일 지방선거입니다.
여러분의 한 표가 안정환 헤딩골 한 골처럼 선거의 성패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거 아니라도 대한민국을 위해 한 표 행사하시죠.
마침표 찍겠습니다.
[ 내일의 주인공은 여러분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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