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국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된 것이 참 다행스러운 일이라면서 재정 당국의 신속한 집행을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손실 보상은 법치국가로서 해야 하는 당연한 의무라면서 거의 숨이 넘어가는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이 신속하게 생활안정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국은행이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4.5%로 발표한 데 대해 국민의 체감 물가는 그보다 더 높을 것이라며 물가가 오르면 실질 소득이 줄어드는 만큼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생활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주 강원도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확산하지 않도록 차단에 전력을 다할 것과 주말에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원인을 철저히 파악하고 피해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필 것도 지시했습니다.
YTN 박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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