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반려동물로 옮기면 유럽서도 풍토병화 우려"
아프리카 풍토병인 원숭이두창이 자칫 반려동물로 옮겨가면 유럽에서도 풍토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원숭이두창이 유럽에서도 반려동물을 숙주 삼아 풍토병으로 자리 잡을 우려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견해을 전했습니다.
유럽질병관리예방센터 역시 "원숭이두창에 노출된 반려동물을 관리하고, 병원균이 야생 생태계로 옮겨가지 않도록 차단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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