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여야 봉하 총출동...지방선거 영향은? / YTN

YTN news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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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추은호 /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벌써 13년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이봉하마을에서 엄수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한덕수 국무총리를 포함해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총출동했는데요. 9일 남은 지방선거에 미칠 파장도 주목됩니다.

추은호 해설위원과현장 화면 보면서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2년 동안 축소가 됐다가 이제 정상적으로 올해 열리게 된 추도식인데 오늘 여야 막론하고 정치권 주요인사들 총출동했어요.

[추은호]
그렇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 위주로 추모행사가 진행이 됐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2년 만에 주요 인사뿐만 아니라 시민들 거의 한 3000명 정도가 이 추도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계획이 돼 있습니다.


3000명이요?

[추은호]
그렇습니다. 눈에 띄는 부분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이후 다시 참석하는 것. 그리고 보수 정부의 총리로는 처음으로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하는. 이렇게 여야 정치권을 막론하고 많은 인사들이 오늘 추도식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일정상 불참한다고요?

[추은호]
그렇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초 청와대에서 참석 여부를 한번 검토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 오후에 IPEF 관련해서 또 중요한 회의가 예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도저히 일정상 맞지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참석은 불발이 됐습니다.


그렇군요. 오늘 공식 추도사를 누가 할까도 관심이었는데 한덕수 총리가 할까, 문재인 전 대통령이 할까 했는데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하네요?

[추은호]
그렇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는 공식 추모행사를 한 분들을 보면 주로 작년은 김부겸 총리가 했습니다. 그전에 이해찬, 문희상, 한완상 이렇게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이 일을 했거나 또 관련인 있는 분들이 많이 추도사를 했어요.

정세현 전 장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1기 통일부 장관이었죠. 물론 그전에 DJ정부의 마지막 통일부 장관이기도 했습니다마는 그런 인연 때문에 오늘 공식 추도사는 정세현 전 장관이 하는 것으로 예정이 돼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추도식이 진행되고 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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