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6.1 지방선거가 이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북지사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와 도의원 출신 민주당 임미애 후보의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이 시간, 스튜디오에 임미애 후보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 내에 경북지사 공천 신청자가 없었습니다. 그만큼 경북이 어려운 지역으로 볼 수 있는데요. 도전을 결정하신 이유가 뭔가요?

후보님은 공직선거 3전 3승의 이력이 있으시죠. 앞서서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출마할 때마다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있다면서요?

재선에 도전하는 이철우 국민의힘 후보와 맞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철우 후보가 이끈 지난 4년 간의 경북도정,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이번엔 경북도정을 어떻게 끌어나갈 계획이신지 계획을 들어보겠습니다.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경북도민의 행복한 삶'을 목표로 정책 비전을 제시하셨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을 두고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문제가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해결 방안이 있을까요?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 정책 폐기를 밝히면서 울진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에도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지난 연말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경북의 소득 수준은 전국 최하위권입니다. 경북의 미래를 위해 어떤 먹거리 사업을 구상하고 계신가요?

경북 23개 시·군 중 16곳이 인구 소멸지역입니다. 인구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 극복 방안이 있을까요?

후보님은 소 키우는 정치인, 민주당 최초 여성 지역구 경북도의원 등 수식어가 많습니다. 이번엔 민주당 유일의 여성 광역단체장 후보로 공직선거 3전 3승 이력에 또 다른 이력이 더해질지 주목되는데요. 앞으로 이외에 또 어떤 수식어가 생겼으면 하시나요?

이제 6.1 지방선거가 딱 2주 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었던 말씀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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