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6일 뉴스투나잇 1부
■ 윤대통령, 첫 시정연설…여야 반응 '온도차'
윤석열 대통령의 첫 시정연설에 대해 국민의힘은 추경안 처리 등에 있어 야당이 초당적으로 협력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협치를 말하기 전에 논란이 된 인사 문제부터 해결하라고 맞받았습니다.
■ 중 "북과 돕는 전통"…변경도시 경계도 강화
북한에서 코로나 사태가 사실상 통제 불가능한 재앙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중국 정부가 북한의 방역 물자 지원 요청에 위기 때 돕는 전통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변경도시의 경계도 강화됐습니다.
■ 민주, '성비위' 박완주 제명…피해자는 고소
민주당이 의총을 열어 '성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박완주 의원을 제명했습니다. 박 의원이 사실상 징계 혐의를 부인하는 가운데, 성 비위 의혹 사건의 피해자는 직접 경찰에 박 의원을 고소했습니다.
■ 원희룡 "100일내 250만호 주택공급 발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00일 이내 250만 가구 이상의 주택 공급 계획을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원 장관은 재정과 금융지원, 세제 혜택 등을 통해 청년들의 내집마련도 돕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내일 '서울 27도' 초여름…강한 자외선 주의
내일은 서울의 한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햇볕도 한층 강해지면서 전국의 자외선지수도 '매우높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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