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시선] 윤 대통령, 취임 후 첫 다자회의 데뷔 外

연합뉴스TV 2022-05-13

Views 5

[1번지시선] 윤 대통령, 취임 후 첫 다자회의 데뷔 外

▶ 윤 대통령, 취임 후 첫 다자회의 데뷔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제2차 글로벌 코로나19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습니다.

취임 후 첫 다자 정상회의 참가인데요. 윤 대통령은 "백신이 필요한 국가들에게 충분한 공급과 안전하고 빠른 접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코로나 감염자가 빠르게 증가하자 비상방역체계로 전환했는데요.

윤 대통령은 북한에 코로나19 백신 지원 의사를 밝히기도 한 만큼 오는 21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 대북 인도적 지원 방안이 논의될지 주목됩니다.

▶ 국민의힘, '당구여신' 차유람 영입

두 번째 사진볼까요?

'당구여신' 차유람 씨가 오늘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차 씨는 20년 넘게 당구선수로 활동했는데요.

"코로나19와 집합금지 조치로 실내체육시설 관계자들이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다"며 "고난 받는 문화체육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싶다"고 입당 이유를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차유람씨를 지방선거 선대위에서 문화체육특보로 임명하고 지방선거 유세와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 이재명 "심판 끝나…소 키울 일꾼 필요해"

마지막 사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 선대위원장이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모두가 심판만 하고 있으면 소는 언제 키우겠나"며 "소를 키울 유능한 일꾼들을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말꾼이 아닌 일꾼이 필요하다"며 김 후보가 경제,재정 전문가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차유람_당구여신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