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6일 뉴스현장

연합뉴스TV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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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6일 뉴스현장

■ 문대통령, 김오수 사의 수용…간부 사표는 반려

문재인 대통령이 김오수 검찰 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문대통령은 김오수 총장 외에 박성진 대검 차장검사와 고검장 6명 등 간부들의 사표는 반려했습니다.

■ 이재명·안철수, 6·1 보궐선거 동시 출격

민주당이 이재명 전 경기지사를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했습니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인수위 활동이 마무리되는 오후에 경기 분당갑 출마를 선언할 전망입니다.

■ "새정부 총리는 한덕수뿐"…대통령실 추가 인선

한덕수 총리 후보자 국회 인준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윤석열 당선인 측은 새 정부 총리는 한덕수 후보자 한 명뿐이라며 신뢰를 재확인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산하 비서관급 인선을 추가로 발표합니다.

■ 신규확진 2만명대…김부겸 "우리 방역 성공적"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6천여명 발생해 나흘만에 2만명대로 내려왔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마지막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우리나라의 방역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 오늘도 전국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주의■

오늘도 전국적으로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대전은 27도, 광주와 대구는 28도까지 기온이 오르겠고, 일교차가 20도 이상 벌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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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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