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장경태 / 더불어민주당 의원, 허은아 /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검수완박 입법 공방전 속에 윤석열 정부 1기 내각의 인사청문회도 곳곳에서 공방과 파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사청문회 중간 평가 포함해 정국 주요 이슈. 오늘은 여야 초선의원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어제까지 9명 인사청문회가 진행이 됐고 오늘 3명 진행 중인데 청문보고서 채택된 사람이 지금 3명입니다. 더 채택할 만한 인물은 없습니까?
[장경태]
아마도 오늘부터 계속 내일 모레까지, 인사청문회가, 내일은 휴일이니까 내일을 제외하고는 인사청문회가 앞으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저희가 최소 여섯 분에 대해서는 정밀검증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저희가 정밀검증 하는 과정에서 교육부 장관 후보자, 김인철 장관 후보자는 본인 스스로 방석집 파문이 일어나면서 사퇴한 상황이고요.
5명 남았네요, 그러면?
[장경태]
최소이기 때문에 어떤 의혹이 어떻게 불거질지 모릅니다. 원래 사실 국토부 장관 지명자인 원희룡 후보자 같은 경우도 원래는 포함이 안 돼 있다가 좀 더 추가 의혹이 계속적으로 밝혀지는 과정에서 추가된 상황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인사검증 그리고 그동안 문재인 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현역 또 국민의힘 의원님들께서 또 주장하시고 질의하셨던 내용들이 있기 때문에 그 기준에 맞춰서 저희도 똑같이 질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정말 국민의힘 의원님들이 낙마 기준으로 삼으셨던 또 낙마 요구를 하셨던 그 기준에 맞춰서 저희도 질문하고 앞으로 인사청문회를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김인철 후보자는 사퇴했고 빼면 최소 다섯 분 정도는 낙마해야 된다, 지금 이런 얘기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허은아]
몽니도 이런 몽니는 없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미 인사청문회를 시작하기 전에 우리 8명 이상은 무조건 낙마시키겠다라고, 이런 목표를 가지고 청문회를 시작하는 경우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과거에 그냥 우리 시대 흐름에 따라서 살아오면서 성취를 ... (중략)
YTN 황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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