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7시 반쯤 강원도 고성군 봉포항 동쪽 2.4km 해상에서 밍크고래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고래는 길이 4.8m, 몸통 둘레 2.7m, 무게는 1.8톤으로 경매를 통해 4,870만 원에 판매됐습니다.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이 없다고 판단해 발견한 어민에게 고래류 처리확인서를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송세혁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429182442388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