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 동쪽 해상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 1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일부러 포획한 흔적이 없는 것을 확인한 다음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했습니다.
죽은 밍크고래는 몸길이가 4m 20cm에 둘레는 2m 30cm로 울산 수협에 5천5백만 원에 팔렸습니다.
올 한해 전남 여수 해상에서 죽은 채 발견된 고래류는 모두 9마리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나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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