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오늘(28일) 첫 번째 당·정 협의를 열었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준비의 대부분은 변화였고 새로움이었습니다. 젊은 세대의 공감을 얻어내기 위해 노력했고 그리고 더 넓은 지역에서 공감을 얻어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 노력을 통해서 우리 국민의힘과 그리고 국민의당이 힘을 모아서 정권 창출하고 합당까지 이제 이뤄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오늘 저희가 논의하게 되는 당정협의에서의 국정과제 선정안 같은 경우에는 정말 과거의 보수정당 그리고 과거에 보수정권이 담지 못했던 새롭게 그리고 또 국민들이 바라던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런 부분을 저희가 심도 있게 당정 간에 협의를 하고 무엇보다도 이것을 바탕으로 공정과 상식 그리고 국민통합을 기치로 내건 윤석열 정부가 5년 동안 성공한 정부로 기억될 수 있도록 다같이 중지를 모으고 앞으로도 손을 맞잡고 헤쳐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오늘 이 당정협의가 첫 스타트를 끊는 지점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때로는 우리 당 의원으로, 또 그리고 인수위원으로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 그리고 당 밖에서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 무엇보다도 한식구가 된 국민의당 측 인사들까지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정말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해 주셔서 당 차원에서도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국민의힘에서는 여러분께서 만들어주신 이런 국정과제안을 바탕으로 해서 저희가 민생을 위해서 차질없이 노력해서 지방선거 승리까지 압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오늘 또다시 이 모든 과정을 이끌어주신 안철수 인수위원장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너무나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다음은 권성동 원내대표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우선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잘 이끌고 계시는 안철수 인수위원장님을 비롯한 인수위 간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조율하기 위해서 우리 국민의힘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만나는 뜻깊은 날입니다. 제가 원내대표에 출마할 때 당정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 (중략)
YTN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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