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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바이든 내달 20~24일 한국·일본 순방"...21일 한미 정상회담 / YTN

YTN news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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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한일 순방 지난해 1월 취임 이후 처음
"양자 회담 통해 안보 관계 협력 확대 등 논의 예정"
바이든 순방 기간 쿼드(Quad) 정상회의도 개최 예정
"정상회담 동해 양국 동맹발전·대북공조·경제안보 협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인 5월 20일부터 4박 5일간 한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 기자를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승훈 기자!

[기자]
네, 국제부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순방일정을 밝혔죠?

[기자]
백악관은 다음 달 20∼24일 한국과 일본을 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한일 순방은 작년 1월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백악관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내고 이번 순방에 대해 각국 정부와 경제, 국민 사이의 유대를 심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각각 개최하고 안보 관계 심화, 경제적 유대 증진, 긴밀한 협력 확대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2일 한국을 먼저 방문한 뒤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21일에는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다음달 10일임을 감안하면 역대 최단기인 한국의 새 정부 출범 11일만에 한미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이 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순방 기간 일본에서 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대중국 견제 협의체인 쿼드(Quad) 정상회의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측도 바이든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을 개최 사실을 확인했죠.

[기자]
그렇습니다. 윤 당선인 측도 한미 정상회담은 방한 이틀째인 다음 달 21일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윤 당선인은 다음 달 10일 취임 후 전례 없이 빠른 시기인 11일 만에 첫 한미정상회담을 치르게 됐습니다.

尹 당선인측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성공적 방한을 위해 긴밀 협의하고, 만반의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尹 당선인측은 "정상회담서 동맹발전·대북공조·경제안보 협의"

尹당선인 측은 이와 함께 이번 바이든 방한 환영하며 포괄적 전략동맹 발전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대통령들은 그간 첫 동아시아 순방에서 일본 방문으로 일정을 ... (중략)

YTN 이승훈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428094033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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