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개전 이후 우크라 인프라·기관 37차례 사이버 공격"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폭격과 공습을 단행하는 와중에 해커들을 동원해 주요 시설과 기관에 대한 사이버공격도 활발히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보고서를 통해 정부 지원을 받는 러시아 해커들이 우크라이나의 여러 기관들을 상대로 사이버공격을 벌여 데이터를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쟁 개시 후 지난 8일까지 모두 37차례에 걸친 사이버공격이 이뤄져, 시스템 수백 개에서 데이터가 영구적으로 파괴됐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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