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리비우 아파트 미사일 공격…4명 숨져
러시아 공습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상자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6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우의 민간인 아파트를 공격해 4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고 우크라이나 내무부가 밝혔습니다.
르비우 시장은 이번 공격이 개전 이후 민간 기반 시설에 대한 가장 큰 규모의 공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적에게 반드시 대응이 있을 것"이라며 "그것은 눈에 띌 만한 대응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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