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낮 1시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서랍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60대 작업자 1명이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고 공장 4개 동 3천 제곱미터 가량을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혜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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