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한 야산서 불…1시간 30분만에 진화
어제(24일) 오후 6시 32분 쯤 경남 산청군 단성면 자양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오후 8시 03분쯤 진화를 마쳤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약 0.01㏊이 소실됐습니다.
산림당국은 현장에 뒷불 감시 인력을 배치하는 한편 화재 경위를 조사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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