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민생 행보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전남 포스코 광양 제철소를 찾아 한국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우리나라 4대 수출품이 자동차와 조선인데 이 역시도 제철 산업의 동전의 양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후 윤 당선인은 경남 진주 중앙유등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만나 국민 삶 속에 있는 자유민주주의 헌법 질서가 우리 번영의 출발점이고, 이를 지켜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창원 마산어시장으로 향해 어떻게 국민의 복리후생을 증진할 수 있을지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며 진영과 지역에 상관없이 인재를 뽑아 국민 삶이 나아지도록 결과를 내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박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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