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송영길 공천배제 결론 못내…추가 논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0일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의 컷오프를 비롯해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공천 문제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20일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 회의에서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며, 추가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 전략공관위는 19일 내부 회의를 거쳐 송 전 대표와 박 의원을 서울 시장 후보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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