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마치 코로나가 없는 것처럼 모든 방역 조치를 섣불리 해제하는 건 현명하지 못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일상 회복을 하면서도 코로나 위험으로부터 고위험군과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조치를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오늘(20일) 오후 브리핑에서, 부친상 중인 안철수 위원장이 전한 메시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인수위 측은 특히, 여전히 하루 10만 명의 확진자와 1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에 대해 정부가 섣불리 방역을 해제하지 않도록 당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5월 말 격리 의무를 완전히 해제한다고 결정한 건 상당히 성급한 접근이라며, 차기 정부는 충분한 검토를 거쳐 가능하다고 판단할 때 격리 의무를 해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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