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사 양자대결 "김동연 42.7%·김은혜 43.1%" / YTN

YTN news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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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김동연 전 새로운물결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나서는 경우 국민의힘 김은혜 예비후보와는 초접전을 벌이고, 유승민 예비후보와는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도 유권자 8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동연 전 대표와 김은혜 의원의 가상 양자대결 구도에서 김동연 전 대표는 42.7%, 김은혜 의원은 43.1%로 초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또 김동연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의 가상 구도에서는 김동연 전 대표가 40.6%, 유승민 전 의원이 36.2%의 지지율을 기록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의뢰기관 : 오마이뉴스 조사기관 : 리얼미터 조사기간 : 2022년 4월 18일~19일 (2일간) 오차범위 : ±3.4%포인트

전체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www.realmeter.net)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YTN 정유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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