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입니다.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한낮에 서울이 22도까지 오르겠고요,
예년기온을 3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에는 계속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연일 비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건조특보'가 확대·강화했습니다.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대형산불주의보'가 발령 중이고, 초속 15m 이상의 양간지풍이 불면서 산불 위험성이 무척 크겠습니다.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대기가 정체되고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수도권은 종일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22도, 대전 24도, 광주 25도가 예상됩니다.
목요일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금요일에는 중북부 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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