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임대주택 평수 1.5배 넓힌다

연합뉴스TV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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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임대주택 평수 1.5배 넓힌다

서울시가 앞으로 5년 간 공급할 임대주택 신규 물량의 30%를 60㎡ 이상 평형으로 채우고, 임대주택과 민간분양주택이 구분되지 않도록 동호수 공개추첨제를 전면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제(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울 임대주택 3대 혁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오 시장은 임대주택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이 될 수 있도록 품질을 대폭 개선하고, 차별·소외를 원천 차단하는 완전한 소셜믹스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노원구 하계 5단지를 시작으로 준공 30년 넘은 노후단지를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추진됩니다.

#공공임대주택 #오세훈 #소셜믹스 #서울시 #하계 5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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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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