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음 달 12일 코로나 정상회의…한국 참여할 듯
미국이 다음 달 12일 코로나19 공동 대응을 위해 주요국 정상이 참석하는 두 번째 회의를 엽니다.
백악관은 현지시간 18일, 코로나19 대유행의 시급한 단계를 종식하고 미래 보건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정상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9월 1차 회의에 이어 한국도 이번 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화상으로나마 처음 만나는 자리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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