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멕시코서 북미3국 정상회의…이민문제 논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9~10일 북미 3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멕시코를 방문합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현지시간 20일 브리핑에서 "회의에서는 기후 변화 문제를 비롯해 이민 문제가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종료 여부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는 불법 이주민 추방정책과 관련해서는 "멕시코 정부와 이미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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