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불법사채 평균 이자율 229% 달해

연합뉴스TV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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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불법사채 평균 이자율 229% 달해

지난해 불법사채의 평균 이자율이 연 229%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해 사법기관과 피해자로부터 의뢰받은 총 2,933건의 불법 사채의 거래내역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이자제한법상 연 환산 이자율이 20%를 넘으면 모두 불법입니다.

협회는 법정 상한 금리보다 높은 이자로 갚은 대출 27건의 초과 이자 1억389만 원을 채무자에게 돌려주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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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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