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로 미국인 평균 기대수명 1.3년 감소…77.4세로"
코로나19로 지난해 미국인들의 평균 기대수명이 1.3년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CNN에 따르면 현지시간 24일 미 서던캘리포니아대학의 테리사 앤드러스페이와 프린스턴대학 노린 골드먼 인구학 교수가 '미국의학협회저널 네트워크 오픈'에 이같은 내용의 연구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구체적으로 지난해 미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은 78.74세에서 77.43세로 1.31년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고, 올해 역시 기대수명 감소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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