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국정 운영을 국익·국민의 관점에서 풀어가고 국민 뜻을 잘 받드는 길이 통합의 첫걸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자기희생과 헌신, 부활은 그리스도 정신의 요체로 예배 책자에서 분열된 사회를 통합하라는 당부를 읽었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은 저성장·양극화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국민의 위대함이 함께 한다면 모든 어려움과 위기도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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