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튜버, 실수로 우크라 국경 넘었다 귀환
한국인 유튜버가 현지시간 지난 8일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접경지역에서 촬영하다가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에 발견됐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유튜버 A씨는 실수로 국경을 넘었다고 주장했고, 외교부의 도움으로 다시 루마니아로 돌아왔습니다.
외교부는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해 법적 조치는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여행금지국가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 시 여권법 위반으로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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